열무의 지식 zone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몸을 방어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는 스스로 저항해서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지만 수면이 부족하거나 과로, 피로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에 피부와 근육, 교감 신경들이 과다하게 소모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영양소의 불균형한 섭취와 비만에 의해서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 세포인  T  세포가 담당하는 면역 반응이 감소하 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잘 잤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세포의 신호가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게 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또한  눈 밑에 어둡게 보이는 다크서클과  눈 안에 존재하는 분비 샘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여 염증과 고름을 일으키는 눈 다래끼 등의 다양한 증상들과 함께 나아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떨어지면 생기는 질병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일교차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체온이 떨어지면서 신체는 체온 유지를 위해 항상 성이 활성화되어 피부와 근육, 교감신경을 더 많이 소모하게 되면서 면역 세포의 원활한 에너지 공급이 감소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세 먼지   환절기 계절에 특히 매우 작은 미세 먼지는 체내의 구석구석에 침투하여 신체 세포의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가 증가하게 만들게 되면서 면역 세포의 수를 줄어들게 만들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자율 신경의 균형을 무너트릴 뿐만 아니라...

직장 암은 대장의 마지막 부분인 12~15cm 정도의 부위에 생기는 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용종의 가족력과 과거력 또는 염증 성 장 질환, 육류 과다 섭취, 적은 섬유질 섭취, 운동 시간 부족, 칼슘 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여 피로와 함께 혈변, 복통,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 변화가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직장 암의 경우 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을 비롯해 유암 종, 림프 종, 편평 상피암, 다른 암의 전 이성 병변, 육종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등  장 또는 직장 내 벽에 폴립 형태로 발생 후 성장하면서 장벽 및 인접 림프 절을 침범하기 때문에 전파되기 전 조기에 제거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 암이 내막에만 존재하고 장벽을 통해 확장되는 경우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림프절로 전파되는 경우에는 50% 미만의 10년 생존율을 보이게 되는 등 여성보다 남성에게 1.8배 더 높게 발병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직장 암 원인과 예방 법 및 3, 4기 생존율 직장 암 원인 직장 암 원인은  기타 유전적 요인과 50세 이상의 연령, 식이요법, 신체 활동 부족, 비만, 음주와 흡연 등으로 이중 가장 큰 발병 요인으로는 동물성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의 육 가공품을 즐기는 식습관은 직장 암 발생 위험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이 부족할수록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과정에서 대변 속 발암 물질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이 느려져 직장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전 : 연구에 따르면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5~15% 정도로 직장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식습관 : 고칼로리, 기름진 음식, 육류의 과다 섭취, 가공 식품,   칼슘과 비타민D 부족, 굽거나 튀긴 음식 등의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대장과 직장에 발암 물질이 쌓이면서 직장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운동 부...

결핵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 흔적이 발견된 이래 인류 역사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으로 주로 폐 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 방울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서 결핵 균이 들어 있는 입자가 공기 중에 나와 수분이 적어지면서 날아다니기 쉬운 형태로 되어 직접 감염되지만 감염된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대개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되고 그중 10% 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결핵이 발병하는 사람들의 50%는 감염 후 1~2년 안에 발병하고 나머지 50%는 그 후 일생 중 특정 시기에, 즉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 발병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 균에 의한 만성 염증으로 피로감과 식욕 감퇴, 체중 감소,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등 다른 병균들에 비해 증식 속도가 매우 느리고 사람 면역 세포의 공격에 매우 잘 적응되어 있어 결핵 균이 면역 세포에 들어가 활동을 멈추고 잠복하는 경우도 있는 세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다행히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핵 감염 경로와 증상 치료 방법 결핵 감염 경로와 원인 아주 미세한 막대 형태의 세균인 결핵은 주로 폐에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지만 다른 장기에도 침범하여 신체에 모든 부위에 영향주는 질환으로 대게 결핵은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퍼지는 미세한 가래 방울에 포함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되어 아주 느린 속도로 우리 몸의 정상조직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열과 햇볕에는 약한 반면 강산이나알칼리을 비롯해 면역세포의 공격에도 살아남을 만큼 생존력이 강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 현재까지 알려진 활동성 결핵 발생의 원인으로는 1년 이내의 최근 감염이나 흉부 X선의 섬유화된 병변의 존재, 에이즈, 규폐증, 만성 신 부전 및 투석, 당뇨, 면역 억제제 투여, 위장 절제 술 및 소장의 일부를 우회 시키는 수술인 공 회장 우회술 등의 수술력, 특정 장기이식 시...

대둔근과 위쪽의 중둔근, 소둔근으로 이루어진 엉덩이는 허리를 지탱해주고 무릎과 골반의 부상 예방 뿐만 아니라 큰 근육인 만큼 많은 칼로리를 소모 시켜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골반을 바로잡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체 부위 중 한 곳입니다. 그러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현대인들의 경우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고관절이나 허리에 몸의 하중이 가해지고 압력을 가해  손상이 쉽게 발생하여 통증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엉덩이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 1. 허리 근육 약화 허리 근육이 약해질 경우에도 엉덩이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엉덩이와 더불어 허리 근육이 약화되면서 엉덩이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또는 노화로 인한 허리 근육의 퇴행성으로 인해 엉덩이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코어 근육 운동과 함께 허벅지 운동을 병행하여 튼튼한 허리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2. 골반 뒤틀림 골반은 척추를 받쳐주어 우리의 체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다리를 꼬아서 앉는 다거나 한쪽으로만 누워서 자는 습관, 짝 다리,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 팔자 걸음으로 걷는 습관,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반복 적으로 할 경우 골반이 틀어져 다른 관절과 근육에 영향을 주어 엉덩이 이와 같은 부위에도 영향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로 유지하려는 습관으로 개선해 주셔야 합니다.  3.  고관절  점액 낭염 고관절 점액 낭염은 엉덩이 쪽 고관절 주위 조직인 점액 낭에 염증이 생겨 통...

고지혈증이란 지방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거나 중성 지방이 200mg/dL 이상인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혈중에 지질 성분이 혈관 벽에 쌓이게 되면서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증상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전신에 있는 모든 세포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이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나타날 수 있고 혈관이 약화될 수 있으나 반대로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되면 고지혈증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거나 비만,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는 등 방치하게 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과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초기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고지혈증 원인 유전 :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지혈증이 발병할 경우 가족 중 한 명이 고지혈증 증상을 앓고 있는 경우의 유전적인 요인이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60대 여성의 경우 또한 고지혈증이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습관 :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발병하는 것으로 기름진 음식이나 고칼로리 식단 등 동물성 지방 식품을 과하게 먹을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 고지혈증의 발병 위험을 높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 : 운동 부족과 함께 기름진 음식과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비만을 초래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 : 흡연은 혈관의 노화를 촉진 시켜 지방을 쌓이게 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 음...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은 면역 세포의 과잉 활성화로 각질 형성 세포의 과잉 증식과 염증이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한번 걸리게 되면 10~20년 정도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치료를 하게 되더라도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 할 수 있는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초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크기의  붉은 반점과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부위가 넓어지고 각질도 두꺼워지며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이 동반되지 않지만 가려움증이 발생할 경우 극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갈라지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건선은 붉은 반점과 비늘처럼 생기는  피부 각질을 동반한 발진이  주로 압력이나 마찰이 잘 생기는 부위인  팔다리의 관절이나, 엉덩이, 두피 등에 흔하게 생기는  질환으로  손 발톱 무좀과 유사한 변형이  생기기도 하고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약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전 인구의 약 1~2%가 이  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피부 건선 원인과 초기 증상 및 치료 방법 피부 건선 원인 건선의 원인은 아직 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T 면역 세포의 과잉 활성화로 인해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과로, 건조, 상 기도 염증, 약물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세포에 불균형을 일으켜 각질의 생성이 6~8배로 빠르게 증가하게 되면서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체내 대사 이상 체내 지속적인 염증 스트레스 피부 건선  초기 증상 건선 초기에는 정강이나  팔꿈치, 무릎, 두피 등의  피부에 아주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여  그 위로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들이 겹겹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좁쌀 같은 발진은 주위에서 발생하는 새로...

입술은 음식을 먹거나 소리를 낼 때 혀, 연구개, 볼 등과 함께 구강 내에서 발성이 되는 공간을 형성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발음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부위로 신경의 말단이 많이 모여 있어 촉각에 민감하고 차거나 뜨거움에도 예민하여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입술이 쉽게 트고 갈라져 통증과 함께 미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입술이 틀 때 일어나는 각질은 피부와 모발, 손톱의 상피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조물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 보습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체온 유지 및 세포 신호 전달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데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고 온도 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피지선이 존재하지 않는 입술이 수분을 유지하기 힘들어 입술이 쉽게 트는 등 계절에 따라 입술이 트는 증상이 잘 나타나는 분들의 경우 위장과 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더 쉽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술이 트는 이유와 대처 방법 입술이 트는 이유 1. 양치질 습관 양치질을 할 경우 치약의 다양하게 포함된 합성 계면 활성제 등의 화학 성분들이 사람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여 입술을 트게 하거나  구강 청결제를 사용할 경우  구강 청결제에  알코올 성분이 입안의 점막을 자극하여 수분을 제거해 입술을 트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구강 청결제는 사용 횟수를 줄이거나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등 양치질 후에는 10번 이상 깨끗이 헹궈주셔야 합니다. 2. 수분 부족 70%의 수분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몸 안에 미네랄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피부와 입술 등이 쉽게 건조해져 피부가 트기 때문에 건조하고 온도 차가 심한 날일수록 수분을 섭취하는데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3. 과도한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