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동에서 든든히! 인천공항 탑승동 내부 인기 식당 총정리
비행기 타기 전 먹는 식사는 단순한 ‘끼니 해결’이 아니라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는 순간이죠. 특히 인천국제공항처럼 세계 각국으로 향하는 관문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돼 있어 출국 전 마지막 한국 음식을 즐기거나, 여행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고르기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천공항 탑승동 내부에서 인기 있는 식당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인천공항 제1터미널 맛집 – 남산왕돈까스
📍 위치: 제1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한국에 입국했을 때, 출국할 때 모두 찾게 되는 제1터미널 대표 메뉴입니다.
- 특징: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왕’이라는 이름답게 푸짐한 양.
- 가격대: 약 13,000~15,000원
- 추천 이유: 대기 시간이 길 때 부담 없이 한 끼 하기 좋은 구성.
- 추가 메뉴: 순두부찌개, 중식, 분식 등 다양한 선택지.
📍 실제 경험
- 입국 시 버스 시간이 1시간 이상 남아 들렀고, 출국 때도 2시간 여유가 있어 식사.
- 양도 넉넉하고 맛이 안정적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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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제2터미널 탑승동 아침 필수 코스 – 육수고집
📍 위치: 제2터미널 면세구역 4층, 게이트 252번 근처 푸드코트 / 새벽 시간에도 문을 여는 몇 안 되는 식당으로, 아침 비행기 이용객의 구세주 같은 곳입니다.
- 대표 메뉴: 차돌 된장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 맛 평가: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하고, 차돌은 푸짐하게.
- 운영 시간: 24시간
- 좌석 환경: 푸드코트 특성상 좌석 넉넉, 짐 많은 여행객도 편하게 식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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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제2터미널 탑승동 24시간 푸드코트 – 플레이팅
📍 위치: 249번 게이트 옆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
매장명 | 대표 메뉴 | 특징 |
소담반상 | 떡갈비 세트, 순두부찌개 | 깔끔한 한식 |
정육면체 | 국밥, 고기반상 | 고기 전문 |
효자곰탕 | 곰탕, 설렁탕 | 부드러운 국물 |
콘타이 | 팟타이, 똠얌꿍 | 태국 음식 전문 |
호호카츠 | 돈까스, 카레 | 바삭하고 두툼 |
TAXIING5 | 분식, 샌드위치 | 간단 식사 |
📍 이용 방법
- 키오스크 주문 → 카드 결제 → 호출벨 수령 → 음식 픽업
📍 체험 메뉴
- 바지락 해물 순두부찌개 (10,500원): 몽글한 순두부, 해물 적당, 매콤한 어른맛 / 계란 미포함이 아쉬움
- 돈까스 카레 (12,500원): 무난한 가정식 카레, 호호카츠의 돈까스는 두툼하고 바삭
📍 장점
- 조리 속도 빠름 (돈까스 10분, 순두부 15분 내외)
- 창가 좌석에서 비행기 뷰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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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탑승동 속 인기 식당 추천 모음
📍 본죽&비빔밥 Café
- 추천 메뉴: 전복죽, 비빔밥
- 장점: 장거리 비행 전 소화에 부담 없는 메뉴, 혼밥 하기 좋음
📍 한식미담길
- 추천 메뉴: 불고기 돌솥비빔밥, 갈비탕
- 특징: 고급스러운 한식 레스토랑, 여행 시작을 특별하게
📍 푸드엠파이어
- 메뉴: 라멘, 팟타이, 쌀국수, 인도 커리
- 장점: 빠른 조리, 세계 각국 메뉴 선택 가능
📍 홍콩반점
- 추천 메뉴: 짬뽕, 짜장면, 탕수육
- 특징: 칼칼한 국물로 피로 회복
📍 앤티앤스 프레즐
- 추천 메뉴: 시나몬 슈거 프레즐 + 아이스라떼
- 장점: 가벼운 간식과 음료로 대기 시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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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식사 꿀팁
- 식사 시간 확보: 탑승 40분 전까지 식사 마무리
- 혼잡 시간 피하기: 점심·저녁 피크 타임 전 이용
- 포장 활용: 기내 반입 가능한 간식류 미리 구매
- 결제 수단: 카드 권장, 일부 현금 가능
- 자리 선택: 창가석은 인기 많으니 선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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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탑승동과 지하 푸드코트는 여행 전 한 끼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자 편리한 위치와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시간과 입맛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한 인기 식당 리스트로, 여행의 시작을 더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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