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해 사람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지만 무엇보다 오래 사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은 물론 몸속 장기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성 산소와 함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산화 되고 저하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으로 이러한 노화 과정은 사람마다 유전과 환경, 생활 양식, 영양 섭취 등이 영향을 주어 그 시기나 속도의 범위 등 개인 차가 매우 크게 발생하면서 질병과 함께 사망에 대한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는 동안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신체 노화의 주원인이 되는 유해 한 물질인 활성 산소는 세포막을 공격하고 세포를 죽이는 독성 물질로 신체의 신호 전달 체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면역력을 저하 시키고 세포 내 유전자 및 단백질과 반응하여 돌연변이 세포를 만들어 암세포가 생성되거나 세포의 재생 또한 막아 노화를 촉진함으로써 피부에 검버섯과 같은 색소 침착과 함께 당뇨병, 동맥경화, 파킨슨 병 등을 비롯해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활성 산소를 줄이는 생활의 습관도 중요합니다.

젊게 사는 방법

1. 운동

운동은 도파민 수치를 증가 시키고 염색체 말단의 DNA와 함께 결합하는 단백질 간의 복합 체이면서 생명 유지에 관여하는 텔로미어 세포를 자극하여 노화를 늦춰 줄 뿐만 아니라 비만은 물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빨리 걷기 등의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노화를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

2.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몸속의 나쁜 지방을 태울 뿐 아니라 공복 감을 억제하면서 신체의 쌓인 노폐물 배출의 제거를 도와 피부 재생하면서 노화를 늦춰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하루 2L 이상의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과 함께 노화를 늦춰주셔야 합니다.

3.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은 인간관계가 거의 단절되어 있는 사람에 비해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뇌 세포 또한 영향을 받아 생명 유지에 관여하는 텔로미어 세포의 노화가 늦춰지면서 신체의 노화 또한 늦춰질 수 있습니다. 

4. 긍정적인 생각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 방식에 의해 자극 받아 노화의 진행 속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갇혀있고 부정적인 생각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지금 자신이 생각하는 고집을 바꾸어 새로운 경험이나 지식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열려 있는 마인드로 개선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뇌를 젊게 만들어줌으로써 뇌 신경 전달 물질이 신체 곳곳에 자극하여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5. 적정 체중 유지

과식과 영양 과잉, 그리고 서양식 식습관 등으로 인해 키에 비해 과 체중일 경우 일반적인 신체 나이에 비해 12년이나 더 노화가 진행될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지방간, 동맥경화, 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6. 수면

수면은 우리 신체의 세포가 회복하고 재생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세포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 노화를 늦추기 위해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7. 균형 잡힌 식단 

25세 이후로 진행되는 노화는 40대를 기점으로 급격히 진행되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하는 신체의 활성 산소를 줄이기 위해 비타민 A, C, E 등이 함유된 식품을 비롯해 항산화 효과가 있으면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과 석류 등의 섭취와 함께 라이코펜이 풍부한 굴, 토마토 등의 섭취 등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하여 노화 예방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도움을 주면서 활성 산소를 증가 시키는 저지방 다이어트는 피하고 베이컨과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 식품도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8 금연과 금주

잦은 흡연과 음주는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겁니다.
흡연은 특히 담배의 발암 물질로 인한 활성 산소의 증가와 함께 신체 곳곳에 손상을 주면서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각종 암 발생의 원인이 되며 잦은 알코올의 섭취 또한 탈수로 인한 피부의 건조를 촉진하여 주름을 증가 시키고 신체의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주어 면역 체계를 떨어뜨리게 됨으로써 노화의 촉진하는 주원인이 됩니다. 

9.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세포 속 DNA에 손상을 주면서 생명 연장에 관여하는 세포인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 실제로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합니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기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나만의 취미 생활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최우선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 도전적인 마인드

우리의 신체는 우리가 생각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변화가 일어납니다.
'난 나이가 들어서 할 수가 없어?' 이러한 부정적인 마인드는 오히려 뇌에 안 좋은 영향을 주어 신체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도전적인 정신과 긍정적인 생각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마인드들은 뇌를 자극해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함으로써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도 늦춰주어 노화를 늦춰주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에 새롭게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