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갑자기 통증이 나는 이유와 아플 때 대처 방법

추골과 추골 사이 관절인 추간 판이 있는 척추가 지탱해주는 허리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 몸의 균형과 함께 보행 시 안정감을 돕는 우리 신체의 중심이자 활동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부위로 이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걷기, 뛰기, 앉아있을 때도 통증으로 인해 어려움이 자주 생기는 등 허리에 갑자기 통증이 생기는 원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게 됩니다.

허리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자세의 습관과 비만으로 몸을 곧게 펴지 않고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과 체중 등으로 인해 척추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거나 또는 운동 부족과 노화로 인한 허리 근육의 약화로 작은 충격에도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허리에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도 심한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의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해 주셔야 합니다. 



허리가 갑자기 통증이 나는 이유와 아플 때 대처 방법

허리 디스크

허리 디스크의 경우 2주 이상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허리 디스크라 판단하게 되는데 이는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거나 너무 과도하게 허리를 사용할 경우 또는 다리를 꼬는 좋지 않은 자세와 교통사고 등 외부의 충격에 의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이 발생하여 주요 증상인 허리 통증이 재채기나 운동 등을 할 때 허리부터 발가락까지 저리는 듯한 증상과 함께 골반이 뒤틀리는 느낌이 들다가 바닥에 발을 딛고 서 있지 못할 정도의 고통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비정상적인 척추의 압력을 낮춰주기 위해 공간 척추 교정 도수 치료를 통해 3개월에서 6개월 간 꾸준히 시행하게 되면 체형 뿐 아니라 자세 교정과 허리의 통증까지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은  천장 관절과  척추를  침범하는  만성 염증 성 관절염으로 인종이나 가족력, 환경적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대개 젊은 나이에 발생하여 평생 진행하는 질환으로 주로  젊은 남자에서  잘 나타나 엉덩이와  허리 통증과 함께 뻣뻣한 증상이 아침에 일어나면 척추 주변의 근육 강직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수면을 취하기 힘들어지는 등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를 시작해 등과 가슴, 목까지 강직이 진행되고 이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서서히 척추와 관절의 변형이 진행되면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금연과  스트레칭  등의 운동과 함께 물리 치료와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 효과적으로 약물 치료의 경우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치료를 통해 척추와 관절의 염증과  증상을 호전 시키며 강직의 진행을 늦춰주는 등 강직성 척추염은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피부와 간,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D가 감소하고 칼슘의 흡수가 저하되어 발생하거나 칼슘의 적은 섭취 또는 갱년기 여성의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감소,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저하되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발생하여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허리에 둔한 통증과 함께 피로감이 생기다가 뼈가 약해지면서 손목과 척추, 골반 뼈, 갈비뼈 등에 변형은 물론 골절 증상이 나타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기침을 하는 등 대개 뼈가 부러져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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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발생하였다면 골량을 증가 시키는 것을 목표로 칼슘과 비타민D,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골다공증의 예방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저염식 식단의 구성으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골 형성 증가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영양제나 칼시토닌, 칼슘 제제, 골 흡수 억제제, 비타민D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 관 협착증

척추 관 협착증은 중추신경이 지나는 척추 관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좁아지면서 통증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해 척추 뼈와 디스크가 부착된 부위가 떨어지면서 불필요한 뼈들이 이곳에서 자라나게 되면서 척추 관을 압박하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여 허리 디스크와 헷갈릴 수도 있는 질환으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반복되는 엉덩이와 다리의 통증이 보행 시 저리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나타나면서 다리에 타는 듯한 작열감 증상이 발생하다가 증상이 심해질수록 보행 거리도 점차 줄어들게 되면서 배뇨 장애 등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등 이외에 선척적으로 척추 관이 좁거나 외상 또는 척추 수술 후 합병증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 관 협착증은 좁아지는 척추 관을 늦춰주는 운동 치료가 가장 효과적으로 먼저 항상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 생활 습관과 걸을 때도 굽히지 않고 바른 자세로 천천히 걷는 등 허리를 강화 시켜 주는 운동과 함께 물리 치료나 약물 치료, 신경 주사 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하시면 척추 관 협착증 개선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추염좌

요추염좌는 척추 주위의 관절과 인대 등의 근육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관절 막이나 연 골이 손상되어 허리에 심한 통증과 함께 주변 양쪽 근육에 때에 따라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며 엉덩이나 허벅지 안쪽, 다리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등 통증으로 바른 자세로 보행 하기 힘들고 허리 뼈가 옆으로 약간 휘어 보이기도 하는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앞으로 숙일 때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심호흡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요추염좌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요추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쁜 자세나 비만, 흡연 등은 피하고 요추염좌가 발병하였다면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이후 온 찜질을 해주고 2~3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진통 소염제나 근육 이완제 복용하면서 근육을 이완 시켜주는 물리 치료나 도수 치료를 하는 등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주사 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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