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붓는 얼굴의 이유와 개선방법
아침마다 붓는 얼굴의 이유와 개선 방법
우리의 몸 안에 체액이 과도하게 축척 되면서 나타나는 얼굴이 붓는 현상은 신체 조직 안에 과도하게 림프 액과 액체가 머물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인데 70%가 물로 분포되어 있는 우리 몸이 어떠한 원인으로 수분의 불균형이 이루어지면서 특정 부위에만 정체 되어 붓기 시작하여 정도에 따라서 가볍게 수 시간 이내로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손으로 손으로 눌렀을 때 음푹 들어가고 회복 시간 또한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얼굴이 붓는 부종은 체내 분포에 따라 전신 부종과 국소 부종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얼굴과 몸 전체가 다 붓는 경우를 전신 부종이라고 하고 주로 심장 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며 국소 부종은 어느 특정 부위만 붓는 경우로 림프 절이 부어서 발생하는 림프 부종이나 피하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어 생기는 지방 부종, 정맥 부전 등과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등 보통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에 특발성 부종은 질환이 배제된 상태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붓는 경우로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아침에 일어나면 눈 주위가 붓고 아침과 저녁 체중이 2-3 kg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하는 등 오래 서 있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더 많이 붓기도 하고 탄수화물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붓기가 더 심해질 뿐만 아니라 심하면 비만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침마다 붓는 얼굴의 이유

1. 식습관
사람마다 얼굴이 붓는 정도는 다르지만 보통 라면이나 술 등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서 염도를 낮추기 위해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축척 하게 되어 그만큼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여 불필요한 수분을 축척 시키게 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을 붓게 되는 것입니다.2. 과음
물과 다르게 술에 들어간 알코올 성분은 간에 무리를 주고 혈관을 확장해 혈류의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 주게 되면서 노폐물이나 수분 운반에 장애를 일으키게 되어 세포 속에 수분이 쌓여 얼굴이나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수면 습관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리듬이 깨지고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여 얼굴이 부을 수 있으며 또한 높은 베개에 엎드려 잘 경우 혈액 순환의 흐름을 방해하고 목의 근육이 늘어지게 되어 얼굴이 퉁퉁 붓게 되는 것입니다.
4. 혈액 순환 장애
피로와 스트레스, 영양 섭취 불균형 등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도 체내에 항이뇨 호르몬이 분비되어 배출되어야 할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 되면서 얼굴을 붓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신장 기능
신장은 소변을 통해 우리 몸의 노폐물과 다양한 이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원활한 이뇨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과 잔뇨감 등 얼굴이 붓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6. 여성 호르몬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얼굴이나 손, 발 등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생리 전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체내의 칼슘과 마그네슘의 배출을 촉진 시킬 뿐 아니라 반대로 나트륨과 수분의 배출을 억제하여 얼굴이나 손이 붓기도 하지만 생리 시작 후에는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7. 다이어트
금식이나 원푸드 방식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을 뺀 경우 식사량이 줄어든 우리 몸은 특히 수분과 염분을 저장하는 체질로 바뀌게 되면서 조금만 과식을 하여도 얼굴이나 몸이 쉽게 부을 수 있습니다.
8. 갑상선 질환
갑상샘은 목 앞 중앙에 있고 앞에서 보면 나비 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샘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하여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만약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될 경우 피부에 다당질이 쌓이게 되면서 수분을 끌어 당겨 얼굴이나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9.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질에 대한 면역계의 과민반응에 반응하는 사람의 경우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통 꽃가루, 음식, 먼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얼굴과 눈 주변에 염증을 유발하여 얼굴을 붓는 등 안구 충혈과 가려운 피부 발진, 콧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 부종 개선 방법
1. 자기 전 음식 제한
잠들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안된 상태로 잠들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얼굴이 부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자기 1~2시간 전에는 음식의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2. 세안
찬물과 따뜻한 물로 번갈아가며 세수를 하게 되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칭
맨손 체조나 스트레칭, 걷기 등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은 혈액 순환과 대사 활동을 활성화 하여 얼굴의 붓기를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림프 순환 마사지
림프구를 자극하는 손발과 얼굴을 마사지를 하여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으로 얼굴이 자주 붓고 눈 밑이 어둡다면 귀 밑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부위를 손 끝으로 1분 정도 부드럽게 둥굴리면서 림프 마사지를 하게 되면 얼굴의 붓기를 완화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5. 합곡혈 지압
합곡혈은 손을 폈을 때 엄지와 검지 사이의 음푹 들어간 부위로 이 부위를 반대쪽 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지그시 3초 동안 번갈아 5~10 분간 눌러 주게 되면 체내 수분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어 얼굴이 붓기를 빼는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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