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우리의 어깨 관절은 팔과 몸통을 연결하며 손을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이동 시키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손을 제외한 팔의 모든 부분은 손을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한 마디와 지렛대의 역할을 하는 등 여러 관절로 구성된 어깨는 손을 광범위한 공간에 보내는 기능을 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데 만약 근육과 힘줄, 인대가 연결돼있는 관절로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부위인 어깨 관절에 유착성 관절 낭염이나 관절와순,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 파열 등이 생길 경우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추진력이 약해져 정밀한 운동이나 작업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상의 중년 분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정확한 의학적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고 굳어버린다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어깨가 결리는 느낌과 관절 운동 제한, 통증 및 수면 부족 등의 증상이 있고 노화, 석회성 건염, 회전근개 파열, 골절과 같은 외상 등이 원인이 되어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의 장애로 특히 능동적 및 수동적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는 특징을 비롯해 남자보다 여자가 오십견의 증상이 더 많으며 전체 인구의 3~5%의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등 노화나 생활 습관 등으로 생긴 질환인 만큼 생활 습관을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십견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오십견 원인
전체 인구의 3~5%가 겪고 있는 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발생해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운동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주고 있는 관절 낭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관절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발병하는 것으로 노화나 전신 질환, 어깨 자체의 질환 등으로 인해 견관절(빗장 뼈와 어깨 뼈, 그리고 위팔 뼈의 세 개의 뼈와, 그와 관련된 근육, 인대, 힘줄 등으로 이루어진 관절)의 경직이 생기거나 경추 주위의 병변으로 인해 어깨 강직과 골절, 탈구 등의 외상 성 또는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해 오게 되는 견관절 강직 되어 증상이 발병 될 수 있습니다,
- 노화에 의한 경우
- 외상에 의한 경우
- 장기간 입원할 경우
-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 어깨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 어깨에 장 시간 압력이 가해질 경우
- 목 디스크가 심해졌을 경우
오십견 증상
오십견은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생기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어깨에 통증을 느껴지다가 어깨 관절 운동이 안쪽으로 팔을 회전할 때 힘들어지고 증상이 지속이 되다 보면 팔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어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것도 힘들어지는 등 심한 동통과 야간 통으로 인해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여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이 생겨 점차적으로 악화되나 2~3년 정도 지나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3단계
- 단계 : 통증기인 1단계는 6주에서 9개월 간 나타나는 증상으로 어깨를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지고 통증이 점점 증가하여 관절이 움직임이 어려워지고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등 순간적으로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또다시 좋아지는 걸 반복하게 됩니다.
- 단계 : 통증이 악화되지 않으며 조금씩 감소하는 증상이 4~6개월 정도 지속되는 동결기에는 통증은 서서히 감소하지만 일부 제한적으로 어깨의 움직임이 둔탁해지게 됩니다.
- 단계 : 관절의 움직임이 회복되는 용해기에는 6개월에서 2년 이내에 증상이 나아지고 통증도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오십견 치료 방법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운동 범위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운동치료나 열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와 어깨 사용을 자제하면서 충분히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줄이고 가벼운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 온찜질이나 냉찜질을 통해 통증과 붓기를 완화해 줍니다.
- 어깨에 부담이 되지 않게 일상에서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운동성과 유연성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의 회복이 잘 안 되거나 느릴 경우 수압 팽창술과 마취하 도수 조작법, 관절경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 예방 법
아직까지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지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의 관리가 중요하며 또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물론 견관절의 지속적인 고정이 오십견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피하고 적절한 견관절의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면서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의 관리가 중요하며 또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물론 견관절의 지속적인 고정이 오십견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피하고 적절한 견관절의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면서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