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가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방법

주근깨는 주로 뺨이나 팔의 윗부분 또는 앞 가슴 위쪽이 햇빛에 자주 노출될 경우 자외선에 의해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 합성이 증가하여 황 갈색의 작은 색소 성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미와 잡티와 함께 3대 색소 성 질환이며 이러한 증상은 햇빛에 의한 자외선 말고도 임신과 출산, 스트레스 등의 호르몬 변화나 유전에 의해서도 쉽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기미나 주근깨 모두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황 갈색의 작은 색소 성 반점인 주근깨는 뺨이나 코, 광대, 손등 등 햇빛이 노출된 부위에 약 5~6mm 이하의 원형 모양이나 타원 형 모양 또는 각진 형태의 모양으로 작은 깨를 뿌려 놓은 듯이 발생하게 되며 햇빛에 노출된 양에 따라 자외선이 약할 경우 연한 갈색에 눈에 잘 띠지는 않는 형태나 자외선의 양이 많을 경우 암 갈색으로 뚜렷하게 보이게 되는 등 주근깨의 색깔은 햇빛의 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근깨 생기는 이유

1. 자외선

주근깨가 생기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자외선의 경우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서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멜라닌 합성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이마나 뺨 등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의 노출되는 부위에 따라 황 갈색으로 색소가 침착 되어 주근깨가 생기는 것으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 주근깨를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2. 호르몬 변화

여성의 경우 멜라닌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여성 호르몬이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게 되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이 되면서 뺨이나 광대. 코, 이마 부위에 잘 생기게 되며 특히 임신 중이거나 피임약을 먹었을 때도 여성 호르몬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멜라닌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 시키고 축적 시키면서 주근깨를 쉽게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로나 수면 부족, 만성 피로 등에 의한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피부에 침착 되어 주근깨가 쉽게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유전

주근깨는 상 염색체의 우성 유전으로 인해 가족 중에 주근깨가 있는 경우 주근깨가 5세 이후부터 나타날 수 있는 반점으로 단순히 나이 뿐 아니라 인종에 따라 피부가 하얀 백인이 유전적 영향을 더 받아 주근깨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등 인종의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근깨가 생기는 확률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근깨 치료 방법

주근깨를 방치할 경우 점점 면적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점이 발견 시 조기에 치료를 하셔야 하며 이때 쓰이는 방법은 IPL, CO2, 엔디야고, 알렉산드라이트 등 다양한 색소 병 변 레이저 치료와 박피 술 치료 등으로 개인에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대개 1개월 가격을 두고 반응에 따라 수 회 반복하여 진피층 깊숙이 자리한 색소를 제거하여 피부에 생긴 주근깨를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도와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주근깨는 위에서 언급 했듯이 자외선이 주원인으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여 우리 몸 중에서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얼굴과 목 부위에 2시간 간격으로 충분한 두께로 바르고 모자나 양산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 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한 파프리카나 고추, 토마토 등의 섭취도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됩니다.

주근깨나 기미와 같은 색소 침착 반점들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때 나타나고 피부의 노화에 의해서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