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가 아픈 이유와 치료방법
왼쪽 어깨가 아픈 이유와 치료 방법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하는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구조물에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이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면 어깨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견갑골을 시작으로 커프스 모양으로 합쳐진 근육들이 상완골두에 부착되는데 이 힘줄을 바로 회전근개라 하고 이 회전 근개에 손상이 생기며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을 보통 회전근개 증후군이라고 하여 회전근개파열, 충돌 증후군 등이 포함이 됩니다.
상완 이두근은 기시점이 두곳으로 장두와 단두 구성되어 상완골과 견갑골에 부착되어 팔꿈치 관절을 지나 전완부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으로 주된 역할은 팔꿈치 관절을 구부릴 때 사용되지만 상완골의 회전이나 견관절의 움직임에서 안정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원인 없이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는 질환으로 가장 큰 유착성 관절낭염의 원인은 노화이며 운동 부족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부상을 입어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어깨 관절 타박상이나 외상 또는 골절 등으로 인해 장기간 고정한 경우, 수술 후 합병증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5배 이상 위험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이라고도 불리는 윤활낭염은 주로 어깨, 팔, 무릎, 골반, 엉덩이, 아킬레스 힘줄에 존재하는 윤활낭에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복사뼈, 무릎 주위, 팔꿈치에 있는 경우에는 눈에 잘 띄고, 어깨 주위와 둔부 주위에 있으면 잘 안 보이지만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외상, 감염, 만성적 자극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는데, 그 통증이 심하지만 흔한 질병으로, 치료 후 7~14일 안에 사라집니다.
[왼쪽 어깨가 아픈 이유와 치료 방법]
1) 회전근개 증후군
견갑골을 시작으로 커프스 모양으로 합쳐진 근육들이 상완골두에 부착되는데 이 힘줄을 바로 회전근개라 하고 이 회전 근개에 손상이 생기며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을 보통 회전근개 증후군이라고 하여 회전근개파열, 충돌 증후군 등이 포함이 됩니다.
회전근개 증후군은 외상성, 내인성, 외인성, 및 환경적 영향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손을 짚고 넘어졌을 때, 강하게 부딪혔을 때와 같은 외상성 요인, 견봉과의 마찰 및 압력의 증가로 인한 외인성 요인, 퇴행성 변화, 혈관 분포의 감소 등의 내인성 요인과 어깨의 과사용, 직업 및 흡연 등의 환경 영향으로 발생하여 뒷짐을 지거나 팔을 윗부분으로 들어 올릴 때 발생하는 통증과 자려고 어깨를 돌아눕는데 발생하는 통증, 어깨 운동 범위가 줄고 뒷목 혹은 어깨 뒷부분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 방법
회전근개 증후군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상태 및 활동 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회전근개 증후군은 비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생활습관 개선, 처음 시작할 때는 어깨의 가동 범위가 감소되어 있는 경우엔 범위를 회복해 주는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벽을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 수건 혹은 막대기를 이용 관절 가동 범위 회복 운동, 가벼운 아령으로 하는 시계추 운동 등 물리치료와 약물 치료 및 주사 치료 등이 사용이 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진단에 따라 견봉성형술, 회전근개 봉합술 및 인공관절 치환술등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전근개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로는 입원 기간의 단축과 작은 수술 상처 등으로 인한 미용적 이점 등이 좋은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회전근개 증후군이 발생된 시점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지만 전문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시 지도하에 통증 조절을 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석회화 건염
석회화건염은 칼슘 퇴적물이 힘줄에 침윤된, 자기 국한성의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우리 몸의 어느 힘줄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어깨 관절의 극상건에서 발생하여 염증 및 통증이 30세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게 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어깨 석회화건염은 어깨 힘줄 내부 또는 주변으로 칼슘이 침착되면서 발생되는 것으로 활동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반복적인 동작이 가해질 시 힘줄에 스트레스가 전해지며 발생될 수 있으며 퇴행성 변화, 혈액순환 부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어 다른 어깨 질환과 마찬가지로 어깨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과 야간통 등이 발생합니다
석회화건염은 다른 어깨 질환과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갑자기 매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으로 급성기 때에는 팔을 전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서서히 발생되지 않고 갑작스럽게 발생되기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방법
석회화건염은 나타난 위치와 시기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시행하게 됩니다.
1. 비수술 치료
약물치료 및 통증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거나 초음파, 전기 자극 등을 이용한 물리치료와 함께 체외 충격파 치료를 통해 석회질을 파괴하여 주변의 손상된 조직을 자극하여 치유를 유도합니다.
2. 수술 치료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석회제거술은 수술 후 통증이 바로 소실되며 재활 과정도 다른 어깨 수술에 비해 경과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3) 상완이두근 건염
상완 이두근은 기시점이 두곳으로 장두와 단두 구성되어 상완골과 견갑골에 부착되어 팔꿈치 관절을 지나 전완부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으로 주된 역할은 팔꿈치 관절을 구부릴 때 사용되지만 상완골의 회전이나 견관절의 움직임에서 안정근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상완완이두근건염은 장두 또는 단두 혹은 정지점에 붙어있는 힘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대부분 과도하게 늘어나는 힘에 의해 손상이 오기 때문에 기시점에 있는 장두나 단두 부분의 힘줄에서 염증이 나타나 회전근개의 이상(파열,염증, 부분 파열)이나 견갑골의 불안정성(익상견갑, 어깨 충돌 증후군, 견갑골 운동 이상증)등이 원인이 되어 상완 이두근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단축되어 신장성 수축 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등 야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와 같이 어깨 관절의 외회전에서 힘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견관절의 손상이 오거나 과반복으로 인해 손상되어 근육을 눌렀을 때 압통이 나타나고 어깨를 들어 올리거나 팔꿈치를 구부리는 동작에서 염증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며 옆으로 누우면 이두근건에 통증이 나타나며 움직일 때 '딱''딱' 소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 방법
어깨 재활이 목표라면 다음 네 단계를 시행하게 됩니다.
1. 충분한 휴식
2. 날개 뼈와 회전근개의 스트레칭 운동
2. 날개 뼈와 회전근개의 스트레칭 운동
- 어떤 자세에나 통증이나 뻣뻣함 없이 균형잡힌 관절가동범위 획득을 위해 실시합니다.
- 미묘한 허리와 햄스트링의 움직임 상실은 어깨를 안정시키는 인대와 날개뼈의 불균형에 대단히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햄스트링 운동도 실시합니다.
3. 날개 뼈와 회전근개의 강화 운동
- 회전근개, 날개 뼈 회전근, 어깨를 움직여주는 주동근(대흉근, 광배근, 삼각근)이 대상으로 강화 운동을 실시합니다.
4. 점진적으로 강도를 조절한 던지기 프로그램
- 강화 운동을 통해 어깨 근육이 충분히 강해지면 실시하게 됩니다.
- 미묘한 허리와 햄스트링의 움직임 상실은 어깨를 안정시키는 인대와 날개뼈의 불균형에 대단히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햄스트링 운동도 실시합니다.
3. 날개 뼈와 회전근개의 강화 운동
- 회전근개, 날개 뼈 회전근, 어깨를 움직여주는 주동근(대흉근, 광배근, 삼각근)이 대상으로 강화 운동을 실시합니다.
4. 점진적으로 강도를 조절한 던지기 프로그램
- 강화 운동을 통해 어깨 근육이 충분히 강해지면 실시하게 됩니다.
4) 유착성 관절낭염 (오십견)
다른 원인 없이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에 제한이 있는 질환으로 가장 큰 유착성 관절낭염의 원인은 노화이며 운동 부족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부상을 입어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어깨 관절 타박상이나 외상 또는 골절 등으로 인해 장기간 고정한 경우, 수술 후 합병증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5배 이상 위험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생기며 특발성인 경우 대개 50대 이후에 호발하며 환자는 다른 견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동통, 야간통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되고 흔히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지는 등 관절 운동은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모두 제한되어 서서히 진행되면서 일상 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껴지기게 됩니다.
치료 방법
유착성관절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원인이 되는 어깨 관절의 관절 막이 굳어지지 않도록 어깨를 자주 스트레칭 해주거나 간단한 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없는 쪽의 팔로 몸을 지지한 후에 통증이 발생한 팔을 땅 쪽으로 늘어뜨린 후에 시계 추가 움직이듯 여러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흔들어 주는 시계 추 운동이 좋습니다.
또한 통증이 발생한 어깨 쪽의 손목을 잡고 부드럽게 머리 위까지 올리는 거상 운동과 막대와 같은 보조 기구를 양손으로 잡아 통증이 발생한 쪽으로 미는 외 회전 운동, 등의 뒤쪽으로 수건을 잡아서 통증이 없는 쪽의 팔을 들어 올려 아픈 팔의 운동 범위를 늘려주는 내 회전 운동 등도 유착성관절낭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체외에서 통증이 발생한 환부에 1500회 정도의 충격파를 가해 치료하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1주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시행하여 어깨를 쉬어 주시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5) 윤활낭염
점액낭염이라고도 불리는 윤활낭염은 주로 어깨, 팔, 무릎, 골반, 엉덩이, 아킬레스 힘줄에 존재하는 윤활낭에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복사뼈, 무릎 주위, 팔꿈치에 있는 경우에는 눈에 잘 띄고, 어깨 주위와 둔부 주위에 있으면 잘 안 보이지만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외상, 감염, 만성적 자극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는데, 그 통증이 심하지만 흔한 질병으로, 치료 후 7~14일 안에 사라집니다.
윤활낭염은 대개 반복된 자극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 및 테니스, 골프, 스키 등이 운동이 점액낭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주로 엉덩이 관절(고관절), 무릎 관절(슬관절), 어깨 관절(견관절), 팔꿈치 관절(주관절) 등에 발생하고 반복된 자극 이외에도 외상 및 감염 등에 의해 윤활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활낭염의 증상은 해당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관절에서 튀어나온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고 통증 이외에 종창 (부어오름), 발적 (벌개짐), 열감, 운동 범위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증상의 진행이 빨라 수 일간 극심한 통증이 생기다가 3~4주부터는 통증이 감소하다가 6~7주부터는 통증이 사라집니다.
치료 방법
윤활낭염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며 감염에 의한 윤활낭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며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배농술 등의 수술을 시행하게 되고 감염이 원인이 아닌 경우에는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휴식 및 냉찜질, 진통 소염제 복용,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